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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물선의 기하학적 성질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포물선의 기하학적 성질 포물선의 접선의 성질 포물선의 한 점 에서의 접선을 그었을 때, : 접선과 축의 교점 : 접선과 축과의 교점 : 점 에서 준선에 내린 수선의 발사각형 은 마름모삼각형 , , , 는 이등변삼각형 : 점 에서의 법선과 포물선의 축(축)과의 교점 삼각형 와 는 닮음비 1:2의 직각삼각형 : 점 에서 내린 수선의 발삼각형 와 도 닮음비 1:2의 직각삼각형 초점을 지나는 현의 성질1 ◉ 포물선의 초점을 지나는 직선이 포물선과 만나는 두 점에서의 두 개의 접선은 준선에서 수직하게 만난다.◉ 준선 위의 한 점에서 포물선에 그은 두 접선은 서로 직교한다.◉ 포물선의 두 접선이 직교하면, 두 접선의 교점은 준선 위에 있다.◉ 포물선에서 직교하는 두 접선의 교점은 준선 위에 있다. ◉ , , 라 하..
지수법칙, 지수공식3 분수지수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이제 유리수! 지수에 유리수를 넣어보자고! ..조금 무섭게 생겼다. 자자, 숫자는 너희를 해칠 수 없어!. 쫄지마! 우리가 모르는 숫자니까, 우리가 아는 숫자로 바꿔주자 필요한건 뭐? 지수를 말로 풀어보자고!2를 2번 곱한 숫자에, 다시 2를 3번 더 곱했다.따라서! 2를 5번 곱한 숫자이므로 공식화 하면 니까 를 더하면 1이 되잖느냐! 우리가 아는 자연수로 만들어주자! 오호, 어떻게 하지? (어? 는 아닌가?) 이것은 의 몇승을 하더라도 양수가 나오는 이유 때문에 그렇다. 좀 어려운 이야기... 그냥, 음수 생각 안해도 되니 편하게 생각해! 말로 이해해 보자.란 것은 2를 절반만 곱한 숫자!그럼 절반 더 곱해주면 2가 되겠군!따라서 (사실, 보다 가 훨씬 좋은 표기법이다. 계산도 편하고 더 자연스럽다...
지수법칙, 지수공식2 - 지수의 학장 지수를 0까지 확장해보았다. 이제는 어디를 침략할 차례인가?! -음수! 뭐야... = 를 번 곱한 수였으니까.. = 2를 –1번 곱한 수?이게 말이야 소야?! 조금 침착하게 생각하자. 은 생각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2를 4번 곱한 숫자에 –1번 곱하니까.....3번 곱한거 같은데? ..........빙고! 즉, 은 곱셈의 역연산으로 생각해야 한다. () = (2) 자, 좀더 생각하면 은 어떻게 생각한다고? 로 세 번 나눠준다!, 즉, 과 같다.
지수법칙1, 0의 0승, 1의 0승, 2의 0승...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0의 0승, 2의 0승.... a의 0승 – 지수법칙1 수학자는 게으른 동물이다. 어찌나 게으른지! 도 쓰기 귀찮아서! 곱셈기호를 만들었다. 근데, 만들고 보니 누군가 물었다. 는 쓰기 귀찮지 않냐고! 그래서 만들었다!두둥 이것이 지수!(많은 변천사가 있었지만, 최종적인 표기법은 가우스!가 만드심) 자, 지수를 읽어보자. 2를 4번 곱한다. 이름표를 붙여야 의사소통하기 좋겠지?에서 2를 ‘밑’이라 하고 4를 ‘지수’라고 한다! 처음의 지수는 자연수에서만 정의됐었다. 왜냐하면 밑을 곱하는 ‘갯수’였기 때문이다! 수학자는 그냥 두지 않는다.자연수에 한정하지 않고 정수, 유리수까지 확장해 버린다...... 자, 을 풀어보자. 알아야 할 것은 단지 이것 뿐!지수를 말로 풀어보자고!2를 2번 곱한 숫자에, 다시 ..
인수분해 공식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수1 인수분해공식, 고등학교 인수분해 기초 인수분해 공식(1) (2) (3) (4) (5) (6) (7) (8) (9) (10) 복잡한 식의 인수분해(1) 공통부분이 있는 다항식의 인수분해 ① 공통부분을 치환 ② 곱셈식의 경우, 식을 적당히 전개한 다음 치환 (2) 꼴 - 복이차식 ① 로 치환 ② 치환을 해도 인수분해 안되면 의 꼴로 변형하면 합차공식! (3) 여러 개의 문자가 포함된 다항식 차수가 가장 낮은 한 문자로 인수분해한다. (4) 삼차 이상의 다항식 의 인수분해인수정리 사용! 인수정리 ① 다항식 가 일차식 로 나누어떨어지면 이다. ② 이면 다항식 가 일차식 로 나누어떨어진다.
복소수 허수 공식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복소수공식, 복소수의 기초 허수단위제곱하여 이 되는 수를 로 나타내고, 이를 허수단위라 한다. 즉, 복소수의 사칙연산가 실수일 때, (1) (2) (3) (4) (단, ) 분자, 분모에 분모 의 결레복소수 를 각각 곱하여 정리한다. 실수부와 허수부는 물과 기름이다! 따로 따로 계산하는 것만 기억하자 켤레복소수(1) 복소수 (는 실수)에 대하여 를 의 켤레복소수라 하고, 로 나타낸다. 즉, (2) 켤레복소수의 성질 두 복소수 에 대하여 ①② (복부호동순)③④(단, )⑤는 실수⑥는 실수 ③~⑥이 까먹기 좋다. 고2, 고3때까지 기억하도록 노력하자 음수의 제곱근(1) 일 때, 이고, 음수 의 제곱근은 이다.(2) 이면 이면 또는 또는 (3) 이면 이면 또는 고1때는 당연하거니와, 이후에도 종종 출제된다.암기하..
수열의 극한 합답형, 정오판정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수열의 극한 합답형, 정오판정의 연역적 수학 수열의 극한의 기본성질은 다음과 같다. 수렴하는 수열 , 에 대하여 , 이면(1) (는 상수) (2) (복부호동순)(3) (4) () 이해하면서 읽으면....뭐...당연한 말!!을 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성질에서의 핵심은 , 이면이것이다!!!!수렴하지 않는 것들을 가감승제하면 틀린 명제일 확률이 매우 높다. 수열의 극한 참거짓 주의할 점수렴하지 않는 것들을 가감승제하면 틀린 명제일 확률이 매우 높다.수렴하는 것들은 나눗셈할 때 분모가 0이 될 수 있으면 거짓대부분의 어려운 반례는 진동에서 발생한다 : 연습문제 ㄱ. 두 수열 이 모두 수렴하면, 수열 은 수렴한다.ㄴ. 이고 이면, 이다.ㄷ. , 이면 이다.ㄹ. 수열 이 모두 발산하면 수열도 발산한다.ㅁ. 이면 또..
시그마 공식 - 합의 기호 수학자는 게으르다.쓰기 귀찮아서 만들었다...랄까....만들고 보니 진짜 쓸모있어지는, 마치 지수같은 표기법이다.이것도 이미 축약한 식이다.그런데 더 축약하고 싶다.더 격렬히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그래서 시그마 표기를 만들었다....쓰기 귀찮으니까 이렇게 약속하자!이게 시그마의 시작이다.아래쪽 숫자부터 ‘1’씩 커지는 숫자들을 모두 더한다!이렇게 변형도 가능하지!이거까지 이해했으면시그마는 끝!무서워 하지말고 그냥 써보면 된다.ㅇㅋ?좀 더 일반화 시켜볼까?여기서 잠깐 퀴즈.근본에 입각해서 생각해라!일 때 는 몇인가?엥?가 어딨냐고???저기있네...................................., 아..., ....따라서 수열에서 주로 쓰이므로 대신에 수열 {}라고 쓸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