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전쟁으로 파괴된 주택과 사회 인프라를 복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글로벌 건설 및 자재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 공급과 공공시설 복구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삶을 재건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관련 기업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래는 주택 및 사회 인프라 테마와 관련된 종목들을 시가총액 기준으로 나누어 추천합니다.
시가총액 500억~2000억 원
1. 삼부토건
삼부토건은 국내외 토목, 건축, 주택 사업을 영위하며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글로벌 재건 프로젝트 참여 가능성이 높아 주목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 시가총액: 약 958억 원
2. 에스와이
에스와이는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 제조업체로, 신속한 건축이 필요한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강판 및 건축 자재를 공급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친환경 건축 자재를 활용해 효율적인 복구 작업에 적합한 기업입니다.
- 시가총액: 약 1163억 원
3. 다스코
다스코는 도로 안전 시설물 및 건축 자재를 제조하며, Deck-Plate 사업을 통해 도로와 주택 복구에 필요한 자재 공급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약 993억 원
시가총액 2000억~6000억 원
1. 도화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은 과거 우크라이나 도로국의 발주로 도로 재건 감리 사업을 진행한 경험이 있으며, 향후 인프라 복구 프로젝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공 인프라 설계 및 감리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약 3058억 원
2. 현대에버다임
현대에버다임은 굴삭기와 크레인 등 건설 중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서 필수적인 장비를 공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 인프라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시가총액: 약 1641억 원
3. SG
SG는 친환경 아스팔트 콘크리트(아스콘)를 공급하며, 우크라이나 도로 복구 및 공공시설 재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철강 슬래그 무상 공급 협약 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시가총액: 약 2550억 원
우크라이나 재건은 단순히 파괴된 시설을 복구하는 것을 넘어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현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종목들은 각각의 전문성과 강점을 바탕으로 이 테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투자 시에는 각 기업의 실제 수주 여부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면밀히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크라이나 재건 테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할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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