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29. 16:46
미분계수에서 도함수까지의 흐름
우선, 평균변화율을 확실히 이해하자.
식이 좀 길어보여도 무서워하면 안된다!
단지 이해를 반복해주면 될 뿐이다!
함수의 두 점에서 기울기를 구하는 것일 뿐!
여기에 의 개념을 집어 넣어서 순간적인(접선의) 기울기를 구할 수 있다.
이를 표현을 다르게 하면~
대신 를 써봤습니다....앞으로는 주로 으로 가는 값들을 로 표현하게 됩니다.
라고 놓으면
일 때 이므로
미분계수는 주로 이 식으로 표현됩니다만!
이 식이 더 좋습니다.
어디에 좋은가?!
에서 를 로 슬쩍 바꿔주면!
굳이 매번 계산할 필요 없는 도함수를 얻습니다.
즉, 어떤 함수에서 순간 기울기를 여러번 구해야 한다고 합시다.
1, 2, 3, 4, 5 에서의 기울기를 구해야 할 때
를 구해야 합니다.
다섯 번이나 작업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를 통해 를 구해놓으면
간단히 새로운 함수에 1~5를 대입하는 것 만으로 미분 계수를 구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몇가지 공식등을 통해 다항함수는 쉽게 도함수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미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곱함수의 미분 증명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0) | 2015.05.29 |
---|---|
삼각함수의 합성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0) | 2015.05.29 |
함수의 극값과 판정, 미분가능, 뾰족점에 대하여-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0) | 2015.05.29 |
무리함수 미분, 루트함수 미분-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분 (2) | 2015.05.29 |
수열의 극한-참거짓, 정오판정,합답형 풀이요령 - 안성환쌤의 연역적수학 (0) | 2015.05.29 |